성찬례 제정, 제자들의 배반 예고 2012년 6월 8일 마르코 14장 17절~ 32절 성찬례를 제정, 제자들이 배반 예고 마르코 복음 14장 22절~ 26절에서 저녁 만찬 중에 당신은 제자들을 위하여, 우리들을 위하여 성찬례을 제정하시고, 제자들과 식탁에 앉아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십니다. 마르콕 복음 14장 17절~21절 식사를 하시던 중에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예수님은 나의 인생 여정의 지표 2012년 5월 30일 마르코 12장 28절~34절 계명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소명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보증 받은 구원의 길입니다. 그 길을 제대로 걸으면 하느님의 백성으로 인정받는 길입니다. 인생여정의 지표입니다. 모든 인간은 어느 역사에서이든지 자신이 걸어가는 길에 이정표를 세우고..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하느님은 우리의 마지막 희망 2012년 5월 28일 마르코 12장 1절~12절 포도밭을 소작인에게 맡기고 멀리 떠난 주인은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사랑하는 아들을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면서 보낸다. 마지막으로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보내십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기회를 주십니다. 이제 죄가 목까지 차올랐습니다...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하느님을 믿어라. 2012년 5월 27일 마르코 11장 20절~25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을 믿어라.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주님 수난 전 마지막으로 파스카 축제에 참여하기 예루살렘에 들어오신 다음, 성전으로 향하시던 배고프신 예수님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한 다음날 아침,..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선하신 스승님,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2012년 5월 19일 좋은 오월 성모님의 달, 분주한 시간들 속에서 주님을 묵상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세상을 하직하는 순간, 장례절차, 그 속에 함축되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말씀. 두고 두고 가슴에 새기며, 묵상하고 기도 해..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2012년 5월 2일 마르코 8,31~33 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비로소 주님께서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그리고 그 수난이 부활로 가는 중요한 과정임을 처음으로 말씀하십니다. 원로들과 수석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고 죽음을 당하십니다. 원로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함 2012년 5월 1일 마르코 8,27~30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 성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좋으신 아버지, 사랑의 하느님, 저를 만세전에 품에 안으시고, 저의 부모에게 주시어 낳아 주시고 오늘 이 순간까지 그늘어 주시며, 앞으로 죽는 순간과 죽음 이후에도 저를 사랑으로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오천명을 먹이시다. 2012년 4월 하순 어느 날 마르코 복음 6,30~44 오천 명을 먹이시다. 파견되었던 제자들이 돌아와 저마다 하느님 백성의 현장의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오고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을 먹을 새도 없이 바쁜 제자들, 주어진 하느님 일을 열심히 수행하고 지친 모습을 보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페니키아여자의 믿음 2012년 4월 27일 마르코 7,24~30 페니키아 여자의 믿음 마르코 8,11~13 바리사이들의 표징을 요구하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께서 티로 지방으로 오셔서 좀 쉬고 싶으셨습니다. 어떤 집에 계셨는데 아무도 몰랐으면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찾는 불쌍한 백성! 마귀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풍랑을 가라앉히시는 예수님 2012년 4월 19일 마르 4,35~41 풍랑을 가라앉히시는 예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 오늘은 고난회 우의동 집에서 다네이 기도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언제나 당신께 자비가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하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기도학교에서 강의 하시.. 바오로 유고집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