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maria

수석교사의 리더십 개발 방안 공병호(gong.co.kr) 1. leader란 무엇인가? - 조직을 이끄는 자이다. - 기대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이다. 2,리더십이란? - 타고난 것이 아니라 개발가능한 것으로 성과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 수단, 방법, 능력을 말한다. 3. 교사 리더..

2011년 수석교사 직무연수가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60시간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4기 수석교사 확대 대상자가 선정되어 수석교사의 역할과 책무성을 함양하기 위한 연수가 전국에서 모여온 563명의 수석들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중등 수석들과 경기, 인천, 서울의 초등 수석을 제외한 초등수석들) 이..

아침 일찍 잠에서 깨었다.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싶었다. 몸이 찌뿌둥하여 움직이기가 싫었지만 의지적으로 일어났다. 바이킹 차림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우선 아파트 주변을 한바퀴돌고 거의 한달 간 타지 못했기에 워밍업을 했다. 그 다음은 속력을 내어 안양천으로 나갔다. 맑은 아침 공..

2009년 6월 시어머님 희수를 맞아 온가족이 다모였다. 한평생 자식들을 위하여 가문의 평화를 위하여 애쓰신 시어머님을 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한다. 나의 괴로움이나 고통을 어머니와 비교하면 난 언제가 깨갱이다. 훌륭하신 어머님 지금은 성모님처럼 기도와 삶으로 여생을 살고 계신다. 어머님의 건..

2008년 시어머님과 함께 유럽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그토록 가고싶어하던 곳이어서 참 많은 감동을 받고 하느님께 감사하며 돌아왔다. 루르드 성모발현 150주년과 바오로성인 2000주년을 기념하는 성지순례여서 더욱 의미가 컸다. 루루드성모발현 150주년 순례를 마치고.hwp

2010 여름 방학동안 디지털 카메라 연수를 받았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현장 연수겸 카메라 촬영대회가 있었는데 직접 카메라로 꽃과 풍경 사진을 찍어봤다. 앞으로 많은 기술이 요구되지만 어찌하든 처녀작품에 만족한다.

난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이다. 어릴적 바닷가에서 키웠던 나의 꿈은 해녀 상군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초등학교 5학년때 물에 빠져 죽는 체험을 하고 난 후 난 교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심훈의 상록수에서 채영신은 나의 롤 모델이었다. 농촌을 개몽하는 운동가가 되고 싶었다. 고등학교 ..

나의 외손자는 둘이다. 첫째는 준영 비오 지금 열살인데 첫영성체를 마치고 예비복사 준비중이다. 의견이 분명하고 의욕적이다. 종이접기, 한자읽기 쓰기, 영어, 책읽기 등 멋있는 십대 청소년 준영아 사랑해 둘째는 안준환 베네딕도이다. 얼마나 귀엽고 똑똑한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그림에 뛰..

꿈에도 그리던 나가사키 누가 나를 나가사키로 부르셨을까? 그곳에서 만난 하느님 "마리아 내가 너를 이곳으로 불렀다. 나의 사랑! 나의 귀염둥이! 너를 위해 난 모든 것을 온전하게 다 바쳤다. 이곳의 순교자들과 함께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를 봉헌하거라" 나가사키 일본성지순례.hwp

오늘 웹 상에 나의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던 공간인데 이렇게 쉽게 개설되다니 마음이 흐뭇하고 기쁘다. 아침 기도와 새벽미사 십사처기도까지 바치고 식구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설거지 하고 지금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나의 사진과 글, 가족 이야기로 꾸며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