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가 함께 한 지리산 여행 지리산 2박 3일 여행 막내와 처음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숙소는 지리산 끌림 팬션을 예약하였다. 아침 7시 미사를 나자로 마을에서 드리고 출발하였다. 영동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나가야 하는데 서울방향으로 진입하여 고생했다. 첫 목적지는 전주 전동성당이었다. 황금연휴 수.. 바오로 유고집 2014.05.07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 나무로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2012년 9월 2일 루가복음 18장 : 이 복음은 전체적으로 두 부분으로 크게 구분하고 싶다. 첫 부분은 1절에서 8절까지로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와 나머지 43절까지로 나누어 본다.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낙심하지 말고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세례자 요한의 질문에 답변하시다. 2012년7월10일 루가 복음 7,18:23 세례자 요한의 질문에 답변하시다.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요한에게 전하였다. 그러자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겟세마니의 기도 2012년 6월 9일 마르코 14장 32절~42절 겟세마니에서 기도 저녁 만찬을 끝낸 예수님과 제자들은 겟세마니 동산으로 올라갑니다. 선선한 저녁바람이 부는 동산은 보름이 멀지 않았는지 저녁달은 이미 동산위에 떠올라 달빛이 참 밝았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개짓는 소리와 노랫소리, 만찬을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성찬례 제정, 제자들의 배반 예고 2012년 6월 8일 마르코 14장 17절~ 32절 성찬례를 제정, 제자들이 배반 예고 마르코 복음 14장 22절~ 26절에서 저녁 만찬 중에 당신은 제자들을 위하여, 우리들을 위하여 성찬례을 제정하시고, 제자들과 식탁에 앉아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십니다. 마르콕 복음 14장 17절~21절 식사를 하시던 중에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예수님은 나의 인생 여정의 지표 2012년 5월 30일 마르코 12장 28절~34절 계명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소명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보증 받은 구원의 길입니다. 그 길을 제대로 걸으면 하느님의 백성으로 인정받는 길입니다. 인생여정의 지표입니다. 모든 인간은 어느 역사에서이든지 자신이 걸어가는 길에 이정표를 세우고..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하느님은 우리의 마지막 희망 2012년 5월 28일 마르코 12장 1절~12절 포도밭을 소작인에게 맡기고 멀리 떠난 주인은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사랑하는 아들을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면서 보낸다. 마지막으로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보내십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기회를 주십니다. 이제 죄가 목까지 차올랐습니다...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하느님을 믿어라. 2012년 5월 27일 마르코 11장 20절~25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을 믿어라.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주님 수난 전 마지막으로 파스카 축제에 참여하기 예루살렘에 들어오신 다음, 성전으로 향하시던 배고프신 예수님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한 다음날 아침,..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선하신 스승님,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2012년 5월 19일 좋은 오월 성모님의 달, 분주한 시간들 속에서 주님을 묵상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세상을 하직하는 순간, 장례절차, 그 속에 함축되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말씀. 두고 두고 가슴에 새기며, 묵상하고 기도 해.. 바오로 유고집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