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2012년 5월 2일 마르코 8,31~33 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비로소 주님께서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그리고 그 수난이 부활로 가는 중요한 과정임을 처음으로 말씀하십니다. 원로들과 수석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고 죽음을 당하십니다. 원로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함 2012년 5월 1일 마르코 8,27~30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 성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좋으신 아버지, 사랑의 하느님, 저를 만세전에 품에 안으시고, 저의 부모에게 주시어 낳아 주시고 오늘 이 순간까지 그늘어 주시며, 앞으로 죽는 순간과 죽음 이후에도 저를 사랑으로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오천명을 먹이시다. 2012년 4월 하순 어느 날 마르코 복음 6,30~44 오천 명을 먹이시다. 파견되었던 제자들이 돌아와 저마다 하느님 백성의 현장의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오고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을 먹을 새도 없이 바쁜 제자들, 주어진 하느님 일을 열심히 수행하고 지친 모습을 보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페니키아여자의 믿음 2012년 4월 27일 마르코 7,24~30 페니키아 여자의 믿음 마르코 8,11~13 바리사이들의 표징을 요구하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께서 티로 지방으로 오셔서 좀 쉬고 싶으셨습니다. 어떤 집에 계셨는데 아무도 몰랐으면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찾는 불쌍한 백성! 마귀 ..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풍랑을 가라앉히시는 예수님 2012년 4월 19일 마르 4,35~41 풍랑을 가라앉히시는 예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 오늘은 고난회 우의동 집에서 다네이 기도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언제나 당신께 자비가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하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기도학교에서 강의 하시.. 바오로 유고집 2014.02.08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2012년 4월 15일 마르4,1~ 9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마태 13,1~9; 루카 8,4~8) 하느님 말씀의 씨앗은 우리 마음 밭에 뿌려 집니다. 하느님 말씀의 씨앗은 무한한 능력과 영광의 씨앗입니다. 제대로 뿌려져 자리 잡기만 하면 그 수확이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에 이르는 정말로 귀한 씨앗입니다. 그.. 바오로 유고집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