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성모님 발현 축일 2011년 10월 13일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파티마 성모님 발현 축일 파티마 성모님 발현 축일이다. 난 매월 13일이면 괜히 마음이 기쁘고 행복하다. 특히 5월 13일과 10월 13일은 더욱 그렇다. 막연한 기대와 함께 영적인 깨달음을 기대하게 된다. 처음 신앙생활을 하던 시기에 순례하시는 파티마 성모님을 연.. 영성생활 2011.10.13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하심 2011년 10월 12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아침 미사 후 혼자서 성서 말씀으로 된 묵주기도와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다. 난 특히 각 처 중에서도 제11처 예수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와 영광의 신비 1단 : 예수님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이곳을 묵상할 때가 가장 좋다. 즉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 영성생활 2011.10.12
포도나무선교단과 함께 한 찬미의 밤 포도나무 선교단과 함께 한 찬미의 밤(2011.10.11.화요일) 오늘 저녁 임마누엘 성령 기도회는 포도나무 선교단과 함께 한 찬미의 밤이었다. 하늘나라 천사들처럼 아름다운 수산나 자매님과 안토니오 형제님은 부부 선교사이다. 드럼을 하는 다니엘 형제님 세 명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 온 듯 했다. 수.. 영성생활 2011.10.12
주 예수님 오소서 마라나타!! 2011년 10월 11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나자로 마을에서 아침 미사를 드리고 성서말씀과 묵주기도로 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리고 주님께 하루를 의탁하며 내려왔다. 그런데 오늘 복음 말씀이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다. 루가복음 11장 39절-40절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 카테고리 없음 2011.10.11
수도원기행과 클레식 음악 오늘은 10월 둘째 토요일이다. 오랜만에 참으로 오랜만에 집에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아침 나절 볼 일을 잠깐 보고 남편은 지인 결혼식에 갔다. 혼자 이불빨래를 해야 겠다고 생각하며 컴퓨터에서 좋아하는 고전 음악을 듣기로 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메타나의 몰다우, 비발디의 4계 중 봄.. 카테고리 없음 2011.10.08
신앙의 119 청하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2011년 10월 6일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아침 미사를 나자로 마을에서 드렸다. 오늘의 복음 말씀은 기도는 끈기 있게 해야 함에 대한 가르침이다. 신앙의 119 즉 루가복음 11장 9절-13절의 말씀이다. 9‘So I say you,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arch,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for you. 10 For everyone who a.. 영성생활 2011.10.07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1215년)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1869-1870년)를 통해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대천사들의 이름이 가지는 히브리 말 뜻은 다음과 같다. 미카엘은‘누가 하느님 같으랴?’ 가브리엘은 ‘.. 영성생활 2011.09.29
난 하느님과 성모님의 어린이 오늘 말씀은 루가복음 47에서 48절 말씀이 마음이 마음에 닿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 마음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신 다음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 영성생활 2011.09.26
병든자 죄인을 선택하신 주님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하고 한국 103위 성인호칭기도, 묵주기도를 하고 아침기도와 말씀 묵상을 한다. 6시 45분에 집에서 출발하여 나자로 마을로 가면서 포켓 잉글리시를 듣는다. 아침 7시 미사를 드리고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듣고 미사 후에는 신옥 안나와 함께 십사처 기도를 드린다... 영성생활 2011.09.21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순교자 성월을 맞이하여 한국의 103위 성인들과 함께 아침기도와 모든 기도를 봉헌한다. 독서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니 더욱 기쁨이 솟아오른다. 아침 미사를 나자로 마을에서 봉헌하였다. 최욱현 토마스 신부님의 강론에는 언제나 놀라운 가르침이 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를 부르.. 영성생활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