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교사 법제화 내년은 수석교사 법제화 원년이다. 3기, 4기 시범 운영을 하면서 수석교사의 역할과 책무성을 알게 되었다. 수업에 생명력을 주기 위해 학교 단위에 수석교사를 배치하고 그 역할을 주어 수업을 가장 우선시 하게 하는 정책이다. 시범 운영 때와는 다르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수석교사 2011.11.10
위령성월!! 연옥 영혼들에게 자비를 빌어주는 기도를 많이 합시다. 2011년 11월 1일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모든 성인 대축일 11월은 위령성월이다.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달이다.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위한 기도의 전통은 ‘영원한 삶’을 믿는 믿음과 ‘모든 성인의 통공’이라는 교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 영성생활 2011.11.01
우리를 하느님의 사랑에서 갈라 놓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2011년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 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저희는 온종일 당신 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될 양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 영성생활 2011.10.27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Strive to enter through the narrow door; for many, I tell you, will try to enter and will not be able.(루 3:22)”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신앙의 문은 좁은 문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 영성생활 2011.10.26
겨자씨와 누룩!! 2011년 10월 25일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오늘의 말씀이 햇살처럼 내 영혼과 마음에 쏟아져 내린다. 사제의 말씀은 더욱 영적으로 내 영혼을 깨우쳐 준다. “하느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 영성생활 2011.10.25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신 주님! 2011년 10월 20일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오늘은 60일 아침 금식기도의 마지막 날이다. 주님께서는 보이는 천사를 150여분이나 보내 주셨다. 나자로 마을에서 아침 미사를 봉헌하였는데 전국 장상 연합회 수녀님들 150여분이 오셨다. 거룩하고 순결한 주님의 정배들을 뵙게 되는 영광을 살아있는 천사들을 .. 영성생활 2011.10.20
성 루가 복음사가 축일 2011년 10월 18일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성 루카 복음사가는 시리아 출신으로 직업이 의사였다. 이교도로 알려진 그는 일찍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여 바오로 사도의 전교 여행에 함께하였고, 바오로 사도가 순교하기 바로 전 로마에 그와 함께 머물러 있었다. 성인은 그리스로 가.. 영성생활 2011.10.18
나는 그리스도의 밀알이다. 2011년 10월 17일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안티오키아에서 35년 무렵 출생, 성 베드로 사도에게서 안티오키아 주교로 선임되어 40년 동안 직무 수행 107년 체포되어 로마로 가는 중에 성인은 로마를 비롯한 여러 교회에 일곱 통의 편지를 남겼다. 성인이 남긴 말.. 영성생활 2011.10.17
모든 일은 나에서부터 (나의 유일성과 존엄성) 2011년 10월 14일 수원교구 철야기도 오늘은 교구 봉사자 월례회의가 있어서 하우현 성당에 가야 한다. 그런데 몸이 피곤하여 말을 듣지 않는다. 더구나 조카 유라가 와 있고 원정이가 집에 온다고 하여 먹을 것도 준비해야 하고 핑계가 많았다.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또 다시 막내가 생각났다. 지금 고군.. 영성생활 2011.10.15
어머니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모습니다. 2011년 10월 14일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어제 저녁 미사 후 김영은 보나, 이원희 마리아, 베로니카 자매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참을 이야기 한 후 보나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여 집으로 데리고 와서 루르드 기적수를 마시게 한 후 함께 기도하였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30세 때에는 무슨 생각.. 영성생활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