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그 위의 하늘 하늘이 무너졌다. 그러나 더 큰 하늘이 그 위에 있었다. 땅이 갈라지며 지진이 일어났다. 그러나 땅 밑에 또 땅이 있었다. 나를 둘러친 성곽이 무너졌다. 그러나 무너진 성곽 너머 새로운 세계가 보였다. 영적이 가시거리가 넓고 높아진 것이다. 큰 것을 잃었다. 그러나 전부를 잃은 것은 .. 영성생활 2014.02.06
요나가 회개하고 살아나다!! 주님께서 요나서를 읽으라고 하셨다. 요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나에게 위로와 힘을 주신다. 요나가 회개하고 살아나다.(요나 2, 1-11) 주님께서는 큰 물고기를 시켜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요나는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그 물고기 배 속에 있었다. 물고기 배속에서 요나는 주 그의 하느님께 .. 영성생활 2013.06.28
사람에게 비는 하느님!! 역발상이다. 사람이 하느님께 비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람에게 빌다니!! 책 제목에 끌려 읽기 시작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혼자서 감내할 수가 없어서 강론 자료로 만들었다. 25일 기도회에서 성령께서 이끄는 대로 말씀을 전하였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 모두가 주님의 은총.. 영성생활 2013.06.26
신앙인이 알아야 할 A~Z <신앙인이 알아야 할 A~Z> 출처 : 블로그 하늘사랑 Always : 항상 하느님을 생각하라. Busy : 아무리 바빠도 하느님과의 약속을 지켜라. Check : 늘 믿음 안에 있나 체크하라. During Love :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하라. Enjoy : 내 영혼에게 날마다 기쁨이 되게 하라. First : 항상 하느님을 .. 영성생활 2013.06.20
예수성심 성월 예수님의 성심을 사랑하고 흠숭하는 6월이 열렸다. 어제는 성체성혈 대축일이었다. 성체성혈을 기념하면서 양형영성체를 하였다. 주님의 살과 피로 우리를 살려내시니 이를 무엇에다 비교할 것인가? 이 보다 더 큰 기적은 없다. 예수님의 피가 나의 피와 합쳐지고 예수님의 몸이 나의 몸.. 영성생활 2013.06.03
시련과 함께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시는 성실하신 하느님 “여러분에게 닥친 시련은 인간으로서 이겨 내지 못할 시련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성실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능력이상으로 시련을 겪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십니다.”(1코린 10,13) 누구에게나 인생을 항해 하다보면 크고 작은 .. 영성생활 2013.05.22
암을 치유해 주시기를 청하는 기도 암을 치유해 주시기를 청하는 기도 사랑이신 아버지, 당신의 선하심과 자애로우심, 치유하시는 사랑의 힘에 의탁하며 여기 제 육신의 병을 당신께 맡겨 드립니다. 주님, 제가 앓고 있는 ○○○암을 고쳐 주소서. 모든 것을 아시며 못하는 일이 없으신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누구보다 깊.. 영성생활 2013.05.22
하느님의 영원한 사랑!! 하느님의 영원한 사랑 유년 시절 난 자연을 벗 삼아 살았다. 여름이면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해녀가 되기 위한 물질 연습을 하였다. 나의 운명은 해녀가 되는 것이었다. 난 욕심이 많았고 무엇이든 또래 아이들보다 더 많이 더 빨리 하는 것을 좋아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아직 해녀가 될 .. 영성생활 2013.04.23
자비로운 아버지의 마음 2013년 3월 12일 화요일 성령기도회 가르침 이정숙 마리아 주제 : 예수님의 마음 성경 : 루가복음 15장 11-32 사순 제4주일을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회개와 보속의 사순시기도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수난에 동참하며 자신에게 주어지는 십자가를 잘 짊어지고 있습니까? 아니.. 영성생활 2013.03.13
평범이 기적!! 2013년 3월 6일 사순제3주간 수요일 어제 저녁 성령기도회에 노희철 베드로 대리구 영성지도 신부님이 오셨다. 환한 미소와 편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여유를 주시는 신부님!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분이다. 모두가 좋아하였다. 먼저 사순절!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 란 질문을 던.. 영성생활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