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1215년)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1869-1870년)를 통해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대천사들의 이름이 가지는 히브리 말 뜻은 다음과 같다. 미카엘은‘누가 하느님 같으랴?’ 가브리엘은 ‘.. 영성생활 2011.09.29
난 하느님과 성모님의 어린이 오늘 말씀은 루가복음 47에서 48절 말씀이 마음이 마음에 닿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 마음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신 다음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 영성생활 2011.09.26
병든자 죄인을 선택하신 주님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하고 한국 103위 성인호칭기도, 묵주기도를 하고 아침기도와 말씀 묵상을 한다. 6시 45분에 집에서 출발하여 나자로 마을로 가면서 포켓 잉글리시를 듣는다. 아침 7시 미사를 드리고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듣고 미사 후에는 신옥 안나와 함께 십사처 기도를 드린다... 영성생활 2011.09.21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순교자 성월을 맞이하여 한국의 103위 성인들과 함께 아침기도와 모든 기도를 봉헌한다. 독서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니 더욱 기쁨이 솟아오른다. 아침 미사를 나자로 마을에서 봉헌하였다. 최욱현 토마스 신부님의 강론에는 언제나 놀라운 가르침이 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를 부르.. 영성생활 2011.09.06
예수님의 권위와 힘 2011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오늘 복음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가파르나움 고을로 내려 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인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 영성생활 2011.08.30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오늘(8월23일화요일)은 뜻 밖에 큰 은총을 받았다. 나자로 마을에서 미사를 드렸는데 지난 17일 수원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은 세 명의 새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드렸다. 주례사제의 근엄하면서도 침착한 목소리가 하느님의 음성처럼 들렸다. 미사전례 중 거룩하신 아버지!! 라고 하는데 아버지의 사랑이 .. 영성생활 2011.08.23
2011여름방학 끝!!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왔다. 이틀에 한 번꼴로 비가 왔으니, 나의 생애 동안 이렇게 많은 비가 온 것은 처음이다. 방학과 더불어 시작된 NTTP연수, AST 해외 체험연수(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수석교사 직무연수 8월 12, 13, 14일 삼성산 2박3일 치유대피정 등 보람찬 방학을 보냈다. 무.. 영성생활 2011.08.20
I will be with you 2011년 7월 13일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연일 장마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도를 한다. 렉시오디비나에 따라 기도를 하는데 예전보다 복음 묵상이 향상된 것 같다. 오늘의 복음에서 주님은 말씀하신다. " I thank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because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the.. 영성생활 2011.07.13
렉시오디비나 2011년 7월 11일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지난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사목평의회 피정이 수지 성모 교육원에서 침묵 대피정으로 실시되었다. 성모성심 수녀회 로즈마리 수녀님께서 피정을 이끌어 가셨다. 난 피정에 들어가기 전에 복잡한 문제들로 갈등이 생겼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궁금해 .. 영성생활 2011.07.11
예수성심대축일 티없는 성모님축일 2011년 7월 2일 토요일 티 없는 성모 성심 축일 어제는 예수성심대축일 오늘은 티 없는 성모성심 축일이다. 예수의 성심이 우리를 사랑으로 초대한다. 인간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은 펠리칸 새를 닭았다. 자신의 심장에서 흐르는 피와 물로써 우리를 살리시고 구원으로 이끄신다. 생명이신 주님께서 직접.. 영성생활 201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