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일 토요일 티 없는 성모 성심 축일
어제는 예수성심대축일 오늘은 티 없는 성모성심 축일이다.
예수의 성심이 우리를 사랑으로 초대한다.
인간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은 펠리칸 새를 닭았다.
자신의 심장에서 흐르는 피와 물로써 우리를 살리시고 구원으로 이끄신다.
생명이신 주님께서 직접 인간들을 위한 희생제물, 번제물이 되어주셨다.
놀라운 이 사랑을 깨닫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온 세상 사람들에게 외치고 싶다.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주님을 보셨나구?
그 분이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 계시다고
우리를 위하여 아직도 뜨거운 피를 흘리시며
십자가상의 제사를 통해 빵과 술을 당신의 살과 피로 변화 시키신다고
자신의 살과 피를 우리를 위한 음식과 음료로 준비하고 계시다고
상처받은 영혼, 질병으로, 영적으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의 마음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주님은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며 뜬 눈으로 밤낮을 지새우신다고
사람들아 !
사랑하는 사람들아!
주님의 거룩한 사랑에 당신의 마음을 열어주오.
주님이 계셔야 할 곳에 세상 쓰레기로 가득 차 있으니
피 눈물을 흘리시며 애처로운 눈으로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그래도 주님은 냄새 나는 우리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흔쾌히 받아주신다오.
주님 당신의 마음을 닮았던 성모님!
티없이 순결하고 결백하온 성모님의 마음
우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끝없이 드러내시며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하느님께로 이끄시는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마음깊이 간직하고 사셨던 어머니!
아드님과 함께 나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쏟아내신 어머니
불쌍하고 가련한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으로 이끄소서
어제 예수성심대축일을 시작으로 4300번 미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도지향이 하느님의 뜻에 맞고 사람들에게 유익하시길 빌고 또 빕니다.
어머니 당신의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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