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생활

천국소녀 아키아나

기도하는 어머니 2014. 11. 7. 11:42

천국소녀 아키아나

사랑은 창조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고

내가 없으면 나는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려면 자유로워져야한다.

사랑을 제대로 음미하려면 자유로워져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억지로 순종할 수는 있지만 억지로 사랑할 수는 없다.

 

빛을 전하는 자들 (9세 때의 그림)

빛을 피해 달아나지 말고

빛을 보고 분노하지 말고

싸우거나 자기 자신만 생각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그 빛을 완전히 잃어버릴 것이다.

살기위해 진리를 바라보라.

그러면 평화와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용기 (9세 때의 그림)

나에게 백조는 언제나 힘과 은혜, 아름다움, 사랑, 용기로 가득한 존재다.

지어지지도 않는 다리는 건너는 것이 바로 용기이다.

 

14살의 예수님 (10세 때의 그림)

환상 속에서 14살의 예수님을 보았다.

그분은 묵상하는 중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다.

새 땅은 오직 기쁨과 평화가 다스릴 것이다.

결속

교감과 관심과 행동이 없으면 우리는 참된 결속을 이룰 수 없다.

우리는 안전한 순간순간을 감사히 여겨야한다.

배경의 금색, 구리색, 황동색은 섭리, , 안전을 의미한다.

우리 몸을 구하는 것은 천사에게 쉬운 일이다.

 

(10세 때의 그림)

하느님께서 모든 꿈과 시간을 다스리신다.

나는 예수님을 아주 기뻐하는 청년의 모습으로 그렸다.

그분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위대한 미래를 보실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꿈은 우리 모두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것이다.

꿈은 중요한 것이다.

꿈은 믿음의 문이다.

주황색은 경청을 뜻하는 색이다.

예수님은 그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 모두에게 계시해 주시는 말씀을 경청하라고 명하신다.

의식의 부활이 믿음이다. 똑 같은 믿음을 통해 당신도 먼 미래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다.

 

기도의 힘 (10세 때의 그림)

기도의 힘은 방향, 겸손, 성실, 믿음이다.

겸손하게 신뢰하지 않으면 빛이신 하느님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가장 빠르고 헌신적인 기도의 힘이 산과 절벽의 눈을 녹이고 있다.

눈은 혼란과 고난과 불행을 나타낸다.

또한 새들이 빛으로 더 가까이 갈수록 모든 풍경이 여름의 폭포와 꽃들로 가득해진다.

 

도전 (10세 때의 그림)

선택의 도전은 미로이다.

계속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앞에 빛이 있다.

하지만 배고픔과 탈진과 추위와 그림자들 때문에 말은 초점을 읽었다.

 

천국소녀 아키아나!

어느 날 내게로 새처럼 날아왔다.

그 새는 화살처럼 내 심장에 비수가 되었다.

티없이 맑고 깨끗한 어린 영혼을 통해 무지한 어른들을 가르치는 하느님의 섭리를 읽는다.

회개하여 어린이와 같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마음이 청정하고 투명하여 하느님의 빛이 밝게 비춰져야만 모든 것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산을 내려오면서 어린이의 마음을 묵상하였다.

어린이는 근심 걱정이 없다.

엄마와 아빠가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이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께 온전하게 모든 것을 맡긴 채 천진난만하게 모든 사물을 받아들이고 즐긴다.

욕심과 이기심이 없다. 자신을 위해 무엇을 쌓으려 하지 않는다.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거나 경쟁하지 않고 비교도 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평화와 사랑과 미소를 가지고 있다.

아키아나는 빛이신 하느님을 만나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하며 묵상하고 그림을 그린다.

4살부터 그리기 시작한 그림은 어떤 화가도 넘볼 수 없는 대작들이다.

상상하여 그린 그림이 영적 세계의 모든 신비를 다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그림과 함께 쓰여진 시들은 심오한 철학 수준을 넘고 있다.

과연 이 천재 소녀의 이야기는 어떻게 이러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