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성장기(123일째) 2016년 5월 30일 1. 오른쪽 뒤집기 수시로 함 제자리에서 움직이기시작 2. 엄마라는 소리 형태를 갖춰서 발음 3. 다른 사람의 동작을 유의 깊게 살핌 특히 할매가 밥억는 것을 유심히 살핌 4. 왼쪽 뒤직기 시도 한번 실패 5. 놀이기구 타기 발전(그네 유모차 점프) 6. 수유 3시간 간격을 140ml씩 잘.. 가브리엘 방 2017.05.01
가브리엘 첫옹알이 시작 2016년 5월 25일 59일째 첫옹알이시작 107일 째(5월 14일) 오후 5시에 서원동성당 양용석 프란치스코 신부에게 유아세례 109일 손빨기 옹알이 뒤집기시작함 화요일~금요일 10시 미사 참석 울지않고 미사에 방해주지 않음 117일 째(5월24일) 이제 곧잘 뒤집는다(뒤집기 명인) 바로 눕혀 놓으면 이내.. 가브리엘 방 2017.05.01
어린이의 속성 (가브리엘에게 배우다) 2016년 5월 24일 1. 봄에 꽃이 피어나듯 날마다 조금씩 성장하고 변화한다 결코 후퇴란 없다. 2.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나다 3. 순수하고 천진하여 모든 것을 양육자의 손에 맡긴다 4. 욕심이 없고 계산할 줄 모른다 5. 환경을 탓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을 그대로 받.. 가브리엘 방 2017.05.01
나의 갈릴레아(5일째) 기브리엘과 마리아의 하루 생후 59일째 되는 날 3월28일(월)부터 둘이서 온종일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4월 1일 가브리엘 육아 5일째되는 날이다 사랑둥이 복둥이 귀염둥이 내 손자! 하루의 일상이 평범하지만 달라지는 모습이 대견하다 며칠 전부터는 옹알이도한다 두 시간에 한 번.. 가브리엘 방 2016.04.01
가브리엘이 태어나던 날 가브리엘의 탄생!! 고고한 울음으로 신고식을 한다. 하늘 끝에서 가족을 찾아온 가브리엘! 가족들을 만난 반가움으로 참았던 울음을 터트린다. 살포시 감은 두 눈 넓고 커다란 두 귀 오똑한 코와 앵두 빛깔의 입술 길다란 손가락 다섯 개와 발가락 다섯 개 단단하고 야무진 머리통과 몸통 .. 가브리엘 방 2016.02.04
가브리엘을 맞이할 준비 가브리엘을 맞이할 준비 아들 내외가 삶의 터전을 옮길 모양이다. 생애 첫 기획으로 집 단장을 스스로 한다는데… 집주인이 이사를 간 후 집안 꼴은 전쟁터라고 할까? 수리를 하지 않고는 이삿짐을 옮길 수 없는 지경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할 지 궁금하다. 아들은 직접 발품.. 가브리엘 방 2015.12.27